'최대 475㎞ 주행' 기아 'EV6'···美서 하루 1500대 예약(종합)

입력 2021.06.10. 18:12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사진제공=기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기아가 첫 출시하는 전용전기차인 'EV6'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475㎞로 인증받았다.

기아는 이날 EV6 의 77.4kWh 의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산업부 인증 주행거리가 최대 475㎞라고 밝혔다. 19인치 타이어를 선택했을 때의 기준이다.

또 19인치 타이어일때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인증치는 최대 441㎞,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370㎞다.

사전예약 첫날 2만1016대의 기록을 세운 EV6의 사전예약자 대상 계약 전환이 이달 2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은 28일부터 전국 기아 판매 거점에서 사전계약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EV6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초급속 충전, 공용 충전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권의 웰컴차징포인트와 EV6의충전을 대신해주는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 1회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EV6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 결과, 1500대 사전예약이 하루만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지역 딜러들에게 내년 1분기에 납품될 예정이다.

숀윤 기아 북미·기아아메리카 사장은 "기아는 역사적인 순간에 동참한 EV6 첫 구매자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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