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전기차 모델 '토레스 EVX'로 공개

입력 2023.03.16. 10:14
[서울=뉴시스] 쌍용자동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 EVX'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2023.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 명칭으로 '토레스 EVX'를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더했다"고 말했다.

토레스 EVX는 전면부에 수평형 도트 스타일의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해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강조했다. 전면부의 토잉 커버는 태극기 건곤감리 중 '리' 문양을 형상화했다.

실내는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또 703ℓ의 트렁크 공간을 갖췄고 기존 전동화 모델 대비 높은 지상고로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시켰다. T5 트림의 경우 트렁크 용량은 839ℓ다.

쌍용차는 오는 30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토레스 EVX 실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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