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캐피탈이 한국GM과 30일까지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에게 저금리,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GM에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의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준다.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으로,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3세대로 진화한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를 기념, 이를 구매하는 고객은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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